라이젠 4세대 출시 소식이 들리네요. 앞으로 AMD 라이젠 4세대를 탑재한 어떤 극강의 노트북과 PC 라인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평소에 창을 많이 띄우고 작업을 하는 편이라서 라이젠 AMD를 바탕으로 PC 조립을 의뢰했습니다. 클립 스튜디오,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를 돌릴 용도로 구성했습니다. 게임엔 관심이 없어서, 업무용에 적합한 노트북으로 알아보다가 적합한 모델이 없어서 PC 조립을 했습니다. 고사양을 들이기보다 가성비 위주로 구성을 했구요, PC 조립업체는 많으니 그중에서 후기가 좋은 곳으로 견적을 보내서 가격비교 후 의뢰를 맡기면 될 듯 합니다.
- AMD 라이젠 5 3600 마티스 (정품)
- 삼성전자 DDR4 32G PC4-21300 (16GB X 2)
-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 1660 SUPER OC D6 6GB
- 삼성전자 PM981 M.2 2280 512GB 병행수입
- 맥스엘리트 MAXWELL GAMING PRO 600W 80PLUS STANDARD 플랫
- Microsoft Windows 10 Home FPP 처음사용자용 (한글/64bit)
- (WD) 2TB BLUE WD20EZRZ SATA3/5400/64M /HDD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견적으로 조립을 의뢰했습니다. 전문업체가 권하는 조립 PC 사양은 원하는 용도와 잘 맞지가 않아서, 약간 조절을 했어요. 보통 게임 PC를 맞추면, 그래픽 용도로는 무난할 거라 생각하는데 쓰다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실무자만 느끼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게이밍 컴퓨터와 그래픽 작업용 컴퓨터 차이점
이런 비교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게임 PC는 고사양의 출력을 위한 도구라고 한다면, 그래픽이나 영상편집자의 PC는 고사양의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지우고 하는 과정을 축적하는 도구라고 말입니다. 고사양의 게임과 그래픽 작업을 동시에 한다면, 그래픽 카드를 좋은 것으로 맞췄을테니 게이밍 컴퓨터에 RAM과 하드 용량을 추가하면 됩니다. 거기에 동영상 편집을 더한다면 하드 용량도 충분히 맞춰주면 좋겠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견해를 가지게 되었네요.
현시점에서 적절한 가격에 원하는 PC를 맞춰서 만족합니다. 자본이 충분하다면 초 고사양 풀세트로 맞추면 되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 용도라서 적정한 수준에서 절충을 했습니다. PC를 마련했으니 앞으론 글로 자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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