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뿜뿜하는 로맨스 웹소설이 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조아라를 찾아봤어요. 그사이 베스트 작품들의 순위가 많이 바뀌었네요. 가장 먼저 들여다보는 투데이 베스트 순위입니다. 예전에 보고 있던 작품으로 그린파인애플 작가님의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란 작품이 아직 보이네요. 주말엔 웹소설에 탐독에 빠져서 시간을 좀 보낼까 봅니다.
안노훈 작가님의 '공작가, 이상한 그 앙녀' , 오침 작가님의 '꿈만 꾸면 예뻐져' 새롭게 진입한 작품들이 쭉쭉 올라오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해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란 소설의 영향일까요. 꿈이란 단어가 들어가니, 더 궁금해집니다. 이번 주말엔 이 두 작품을 좀 볼까 해요.
회귀, 빙의, 환생, 회귀와 빙의가 결합한 회빙코드가 들어간 작품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좀 색다른 작품들도 좀 보고 싶은데, 예전에 보던 로맨스 판타지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좀 더 다양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악녀 키워드를 좋아하는데, 작가님의 이름부터 센 '케세라존나세라' 작가님의 작품이 무지 궁금하네요.
[조회수]
[선작순]
[추천순]
로맨스가 주로 들어간 소설보다는 센 여주인공 혼자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중2맛사이다액션물이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다 올라온다니, 재밌네요. 소설 읽으면서 스트레스 좀 풀릴 것 같아요. 잠들기 전에 모바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로맨스 판타지를 읽곤 했는데, 이번 주는 제목에 끌려 조아라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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