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시청률을 위한 연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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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시청률을 위한 연기일까?

디지쿤스트 2018. 10. 2. 11:46


김종민의 열애설이라 해서 뭘까 해서 봤더니,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김종민과 14살 차이 나는 황미나 아나운서, 의외의 조합이기도 한데 방송을 얼핏 보니 김종민의 밝은 표정이 내내 인상적일 정도로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하다. 방송경력이 오래되어서 연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 사람 다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았다. 


지난 9월 30일에 방송분에선 함께 한강공원 데이트를 하면서 김종민이 캠핑용품까지 직접 대여하면서 황미나를 달콤한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연애에 인문학이란 단어가 붙으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연애를 잊고 살았던 그들과 보는 이들에게  핑크빛 세포 활성화를 촉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황미나 아나운서>


방송에서는 "오늘부터 1일"이라며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고백하자 황미나 역시 "오늘부터 1일"이라면서 본격적인 연애를 알리는 등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기상캐스터 황미나씨는 긴 생머리에 외모, 볼륨있는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방송 MC뿐 아니라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데, 두 사람 다 시청률을 위한 썸으로 남지 말고 부디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든다. 

남녀 문제를 주위에서 왈가왈부하고 바란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