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화장이 말해주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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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화장이 말해주는 심리

디지쿤스트 2018. 10. 3. 23:23


여자의 화장이 말해주는 심리


여자가 화장할 때 가장 정성들여 하는 부분이 어디일까. 이 심리는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글에도 언급했듯이, 재미삼아 참고할 정도이다. 맹신은 금물.


피부


단정하고 수수하고 내향적인 성격. 유행에 따르지 않는 보수적이며 도덕적이다.


입술

성적인 원숙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기혼자쪽이 입술 화장을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다. 

소녀가 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거울 앞에서 루즈를 발라보는 것도 성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라고도 한다.


손, 손톱

자기 과시가 강한 여성, 특히 매니큐어에 공을 들이는 것은 물욕이 크며, 히스테리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눈 

젊음과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싶은 의식이 강하다. 지적인 것을 추구하고 자의식이 강하고 타인의 눈에 띄고 싶어한다. 타인에게 돋보이고 싶은 욕망이 크고, 충동적이기도 하다. 


눈썹

자신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어필하고자 한다. 중년 이상이 눈썹에 신경을 쓰는 경우는 정신적으로 쇠퇴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눈주위는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그 주위를 커버해야 한다는 심리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아도 예쁘다. 너도 그렇다.


화장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여자의 무기 중 하나이다. 더 어려 보이고 싶고 더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타고난 본능 중 하나가 아닐까. 어디라도 예쁘게 가꾸면서 자신에게 만족감을 높이는 것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지런히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언젠가 디스커버리 채널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사람은 스쳐 지나갈 경우에야 겉보기에 잘생긴 사람을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한두 번 만나고 얘기를 나누고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 사람이 외모에 대한 인상까지 바꾸게 된다고 한다.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보니까 여기저기 못난 구석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한 그 여성은 그의 마음씨에 실망하고 외모에 대한 인식마저 바꾸게 된 것이다. (과학적인 연구에 따라 증명된 사실) 


그 사람을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이 진정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