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브 개봉기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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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브 개봉기와 케이스

디지쿤스트 2020. 9. 6. 20:29

버즈 라이브와 애플 에어팟 프로를 고민하다가
낮은 음역대가 안정적이라는 후기와 외부 소음이 완벽차단이 아니라길래 버즈 라이브로 구입했어요.

개인차이겠지만, 외부 소음이 완벽하게 차단된다는 것이 오히려 불안하게 느껴졌거든요. 이어폰을 끼고 다니다가, 사람과 부딪치거나 사고날 뻔한 경험을 많이 했거든요.
평소에 이어폰이 없이 다녀도 부산스러워서.

며칠 사용한 결과, 만족하는 편이에요.
버즈 라이브로 윌라 오디오북 한달 무료로 구독도 해봤습니다.

 

브론즈와 화이트 고민하다 코팅이 된 화이트,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케이스를 끼우면 귀여워져요.


무선 이어폰의 화룡점정, 바로 케이스죠.
저도 오리와 강아지 뜨개 케이스를 만들어봤어요.
수면사와 특수사로 만들었더니 보송보송한 느낌이 귀엽습니다.

은근히 만들기가 까다롭네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순둥순둥한 느낌이 귀엽다고, 주변 반응이 좋네요.
꼼꼼하게 마무리해서 나눠야겠습니다.

이어폰과 헤드폰, 좋다고 입소문 난 제품들을 많이 사서 써보긴 했는데, 그리 오래 사용하진 않더라고요.
질리기 전에 열심히 활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