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작년 '마더'라는 드라마도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면서 한참을 몰입해서 봤었는데,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도 기무라 타쿠아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큼 인기가 높았던 일본의 드라마였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일본어: 空から降る一億の星) 은 2002년 4월 15일에서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마다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1회 배우들 각자의 역할에 잘 맞는 인물들인것 같아 만족한다. 안시성 여파로 박성웅을 볼 때마다 강한 어조의 중국말이 자꾸 떠오르던데, 대장 노릇하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다가 이번 직장(경찰서)에서는 구박에 왕따까지 당하고 있으니 짠해서 급 잊어버렸다. 사건이 터진 것도 아닌데, 보는 내내 조용하게 집중해서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