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월 7일)부터 방영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서번트 증후군으로 7살 지능이 된 주인공의 어머니가 살해 누명을 쓰고 돌아가신다. 또 아내가 재산까지 모두 가져간다. 그 진실을 밝히려다가 오히려 죽음의 위기에 맞닥뜨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7살 지능이었던 주인공이 서번트 증후군으로 천재 지능을 갖게 돼 복수를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특별한 자페, 서번트 증후군이라하면 영화 '레인맨'이 떠오릅니다. 형으로 나오는 이 모델이 된 실존 인물 킴 픽은 책 9,000권을 통째로 외우고 있는데, 한 페이지를 읽는데 8~10초 정도 걸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도 자기 검열이라는 좌뇌의 이성을 의식적으로 억누르고, 특별한 재능을 훈련시키면 이..